palim
격자·흐름 두 모드의 한국 시 전사(轉寫) 에디터
시인이 쓴 시를 — 공백 하나, 줄바꿈 하나까지 — 그대로 따라 칠 수 있게 하는 웹 앱입니다. 한국 시는 활자의 2D 위치 자체가 시인 배치형 시와, 자연스럽게 흐르는 산문·일반 시로 나뉘어 하나의 조판 모델로 묶을 수 없습니다. 이에 격자(grid)·흐름(flow) 두 가지 쓰기 모드를 설계했고, 각 모드는 편집 화면과 출력이 같은 메트릭이라 어긋나지 않습니다. 결과는 SVG·PNG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.
- —본문을 하나의 문자열을 진실원천으로 두고 모드에 따라 화면을 파생하는 구조를 설계했습니다. 격자 모드는 자소 1개 = 1칸으로 위치를 결정적으로 보존하고 내용에 맞춰 격자를 자동 확장하는 레이아웃 엔진을 순수 함수로 직접 구현했습니다.
- —충실한 전사를 방해하는 원고지 칸 점유·행두 금칙 규칙을 걷어내고, 놓은 그대로가 결과가 되는 격자 배치로 재설계했습니다.
- —한국어 IME 조합 입력의 캐럿 위치 문제(조합 중 이동, 빈 칸·행두 삽입)를 분석해 해결했습니다.
- —화면 그대로 SVG로, 웹폰트를 캔버스에 구워 고해상도 PNG로 내보내는 기능을 구현했습니다.
- —에디터↔미리보기 반응형 토글 레이아웃과 시스템 연동 다크 모드를 지원합니다.
- —GitHub Actions CI/CD와 Nginx로 AWS 실서비스 배포 환경을 구축했습니다.